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전 임직원 대상으로 4월부터 2개월간 온라인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임직원의 디지털 이해력을 높이고 조직의 디지털 마인드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교육은 엘리스 온라인 교육콘텐츠(파이썬)로 진행되며, 임직원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엘리스는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올인원 교육 플랫폼이다. 엘리스는 체계적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라이브 프로그래밍, 자동 채점, 화상 강의실, 헬프센터, 1 대 1 원격 튜터링을 통해 학습효과와 이수율을 높일 예정이다.
KOSA는 교육에 따른 포상 제도를 마련, 교육 성적이 우수한 임직원에게 포상할 예정이다. KOSA는 교육 수료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준희 KOSA 협회장은 “KOSA 모든 임직원이 SW산업 관련 전문성과 높은 이해도를 갖춘 근로자로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 직무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SW산업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