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대표 최성욱)은 '1사1교 금융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금융감독원장 표창은 금융감독원에서 지난 2020년부터 지난 해까지 2년간 1사1교 금융교육을 시행한 약 1만6000여건 교육 현황을 평가해 선정됐다.
JT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지역 내 특성화고교인 분당경영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과 금융권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해 5회째 교육에는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해 영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특강 방식으로 학생들이 금융권 취업 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 금융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지역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역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