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994만주 처분

삼성전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24일 이 회사 보통주 1994만1860주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6만8800원이다.

홍 전 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이로써 1억3724만4666주(2.30%)에서 1억1730만2806주(1.96%)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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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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