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아이폰 SE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KT샵에서는 아이폰 SE를 사전예약하고,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패드 미니6, 코닥 미니샷3, 브리츠 스피커, 엑토 키보드, 오키오 레트로 게임기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도 제공한다.
아이폰 SE와 함께 KT 초이스 요금제를 이용하면 데이터 완전 무제한에 콘텐츠 무제한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결합 할인(25%)과 선택약정 할인(25%)을 적용하고, 시즌·지니+ 초이스 베이직(월9만원)에 가입하면, △콘텐츠 혜택(시즌, 지니, 밀리의서재)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VIP 멤버십 △데이터 쉐어링 무료 등 혜택을 월 4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월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받아 월 2만원 대로 5G 요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SE를 쓰다가 2년 내 다른 폰으로 바꾸고 싶을 때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안심체인지' 서비스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 혜택과 2년 뒤 쓰던 폰 보상도 제공한다.
만 29세 이하 고객이 5G 대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데이터를 더 주는 'Y덤' 혜택을 제공한다. Y덤은 스마트기기·테더링용 공유 데이터를 2배 제공하고(최대 200GB), 베이직 초이스(월9만원)부터 스마트기기 1회선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KT에서 모바일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병균 KT 디바이스 사업본부장(상무)은 “아이폰 SE와 아이폰 13 그린 컬러 출시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