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대표 김정하)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2차전지 배터리 생산에 쓰이는 로봇기반 물류자동화 통합 관제 솔루션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부분에서 국내 메이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OT 솔루션 부분에서도 국내 메이저사 레퍼런스를 꾸준히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군 확대와 차별화한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관은 코엑스 1층 B홀 Q304에 위치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