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가 팝업스토어 3호점인 강남점을 개장했다.
동여의도, 서여의도 총 2곳에서 운영된 플로우 팝업스토어는 일 방문객 최대 200명을 기록하며 3개월간 여의도 직장인 약 1만명이 방문했다.
플로우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협업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PC·스마트폰·태블릿·키오스크 등 멀티 디바이스가 비치돼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협업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강남 팝업스토어는 여의도에서 볼 수 없었던 '메타버스' 형태의 온라인 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협업툴 체험과 구매를 할 수 있는 '옴니채널' 체계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장아람 플로우 마케팅팀 팀장은 “앞서 3개월 간 운영됐던 여의도 팝업스토어를 통해 IT 협업툴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하며 협업툴 도입의 장벽을 낮추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