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은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한 발전사업자에게 최대 15년 동안 연 1000만원 상당 발전소 관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는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해 1㎿ 이하 설비용량 보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주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엔라이튼은 20㎿ 이하 고용량 발전사업주도 참여 가능해지는데 앞서 1~3㎿ 발전사업자에게 사전 혜택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1~3㎿ 발전소 사업자는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고 수익금 지급 방식을 선택 가능하다. △발전소 관리 0원 △발전소 종합보험 0원 △발전소 추가 수익 등 세 가지다.
특히 발전소 관리는 △발전소 부지 예초 △현장 정밀 진단 △발전량 모니터링과 이상 감지 알림 서비스 등 엔라이튼 전문가가 365일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해 주는 정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1000만원 상당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다. 향후 15년간 총 1억 5000만원 상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엔라이튼 '발전왕'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전력중개 예측제도에 참여하고, 발전소 유지보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