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스(대표 김현진)는 자사의 개인정보 가명익명조치 통합관리 솔루션인 ‘PAmaster(피에이마스터)’(물품번호: 24296030)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서울시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데이타스 ‘PAmaster(피에이마스터)’의 차별성과 강점은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에서 절차는 포함됐으나 그 방법과 기술적용 방안에 대해 세부적이지 못했던 위험성 검토와 반출심사에 대한 재식별 가능성 등의 기술적용 방법에 대해 관련 기술을 개발, 업계 최초로 관련 특허 취득 및 ‘PAmaster(피에이마스터)’에 완벽히 적용시켜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위험도 측정과 재식별 가능성 평가를 통한 반출심사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PAmaster(피에이마스터)’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 1등급 획득,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신규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와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등에 납품 운용중인 솔루션이다.
‘PAmaster(피에이마스터)’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의 모든 절차와 기술을 충실히 반영해 가명정보 생명주기 전 과정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가명정보 활용 유형에 따라 외부 결합을 위한 결합전문기관 제공, 내부 결합 및 반출처리 등을 지원하며, 적정성 평가와 반출심사 기능에 특화돼 공공·민간 영역의 관련업무 적용에 유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특허 받은 재식별 가능성 평가 기능을 통해 가명정보와 익명정보에 대한 식별과 구분도 가능, 데이터 거래 및 유통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병건 데이타스 이사는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개인정보의 가명처리 및 가명정보의 유용한 결합 사례가 늘어나면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서울시 납품을 계기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 제품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가명처리하고, 특이정보 처리, 데이터의 재식별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