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팀 선정해 멘토링·엘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올해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25개 대학생 창업팀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도내 유일한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올해 7년 차를 맞은 대학생 창업지원 사업은 더플랜잇, 닥터다이어리, 바이올렛, 튜링, 메이드올 등 다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하며 도내 창업 활성화에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지능형 헬스케어 △미래형 도시설계 △차세대 교통시스템 △기타 기술기반 등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 중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로, 신규 20팀과 후속지원 5팀 등 총 25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시제품 제작비, 실험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마케팅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00만원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융기원 내 공동창업공간인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및 개별 사무공간 입주 자격 부여 등 혜택도 주어진다.
또 융기원 주요 연구센터 및 서울대 교수진과 연계된 '융합기술 멘토링', 도내 성공 스타트업 투어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밋업', 국내 유명 VC·AC 초청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로, 융기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 스타트업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융기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위축돼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초기 사업화 기반 조성과 세밀한 보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생 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