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초저전력 무선통신 모듈 개발
빠른 상용화를 위한 KC인증까지 획득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의료기기에 적용 가능한 초소형의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하고, KC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가 개발한 초소형 블루투스 모듈은 최신 블루투스5의 통신기술이 적용된 7×9㎜ 크기 초소형 사이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반 바이오센서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적은 배터리용량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초저전력으로 설계했다.

센터는 이번 모듈을 활용해 패치형 체온계, 심전계, 맥파계, 산소포화도계 등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관련 의료기기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규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초소형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반지, 목걸이, 귀걸이형 등 다양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의료기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대면 스마트 기술이 필요한 스마트 병원, 스마트 병실, 스마트 수술실 등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IoT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 의료산업 활성화와 기술 선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속 박영상 연구원과 손재범 부장, 정의성 책임연구원이 공동 개발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