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에 미식 특화 '델리서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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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 외관

갤러리아 명품관은 식품관 고메이494를 리뉴얼해 '델리서리' 조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델리서리는 다양한 식재료와 밀키트, 유명 식당의 레스토랑간편식(RMR)을 총망라한 미식 공간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6500여개였던 식재료 판매 품목을 1200여개까지 80%가량 줄였다. 대신 확보한 공간에 레스토랑 미식을 즐기고 조리에 사용된 셰프의 식재료를 판매하는 '델리 파트'와 유명 디저트점의 가공식품과 RMR을 선보이는 '그로서리 파트'로 새단장해 오픈했다.

델리 파트에는 5개 신규 레스토랑이 입점했다. 일부매장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셰프가 조리를 위해 직접 만든 면, 소스 등의 식재료와 밀키트 등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최병준 셰프의 생면 파스타 전문점 '페페파스타'에서는 식사메뉴와 함께 생면, 소스, 생트러플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거창한국수 by 수린'에서도 식사메뉴와 함께 밀키트와 조리에 사용된 면과 들기름, 소금 등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

그로서리 파트는 유명디저트와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를 가공식품 및 RMR로 집결시킨 공간으로 기획했다. '카페 만월회' 드링크원액을 비롯해 일산 '픽커스'의 수제 그릭 요거트와 속초 '바다정원' 카라멜과 쿠키 등을 그로서리에서 선보인다.

디저트 외에도 고메이494에서는 기존에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엄선된 RMR을 한 코너에서 다 만나볼 수 있다. 미슐랭 2스타 '밍글스'의 대게장 파스타를 비롯해 팩피, 초이닷, 톰볼라 등 유명 레스토랑 메뉴를 60여개 RMR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메이494는 신규 조닝인 델리서리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디저트를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를 대거 입점시켜 국내 원조 셀렉트 다이닝 위상을 공고히 한다. 기존에 입점한 카페노티드와 함께 소금집파이샵과 새들러하우스 등이 업계 단독 입점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미식을 체험하고 맛의 비결을 쇼핑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메이494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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