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버프가 그라비티와의 게임 타이틀 2종에 대한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인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온버프는 INNO 플랫폼 첫 번째 블록체인 게임으로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 2종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다. 그라비티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아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그라비티는 올해 상반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NFT 아이템과 P2E 방식을 결합한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와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론칭 준비 중이다.
온버프는 동남아 지역 거래소에 온버프 토큰 ONIT을 상장 시켰으며 온버프의 자체 NFT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이용자가 쉽게 게임 서비스와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