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DX전문기업 '파워젠', AI 혁신 기술과 솔루션 성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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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DX 전문기업 파워젠(대표 이정규)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그동안의 AI 연구성과를 담은 AI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고객에게 납품되면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파워젠은 120여명의 DX 인력과 자사의 인공지능연구소를 통해 매우 고도화된 OCR, 자연어기반 챗봇, RPA 포털, Auto ML 플랫폼, MLOPS 등의 AI 솔루션과 20년의 IT 경험이 녹아든 RPA/AI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파워젠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공급중인 AI 솔루션은 자체 AI 연구소에서 수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쌓아 개발한 솔루션들로써 기업의 매출과 판매 및 수요를 예측하는 Gen FRC, 자연어 처리(LNP) 기반의 정확한 검색을 통해 문서와 제품명 등을 정확하게 찾아서 매칭 해주는 Gen SRC, IT 기기나 제조 설비의 이상 감지를 예측하는 Gen FD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Gen FRC는 기업의 기존 영업 실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 재고, 물류예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며 Gen SRC는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처리 솔루션으로서 문서 내 정보 검색, 쇼핑몰 상품검색, 회사 문서의 정확한 검색, 챗봇의 질의응답 등에 사용되는 솔루션이다.

Gen FD는 제조 라인이나 생산설비, IT 설비, 현장설비 등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장애를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현장 설비의 예지 보전과 다운 타임 제로화, 품질관리, 설비의 수명관리 등에 사용되는 솔루션이다.

이러한 AI 솔루션들은 수년간의 연구 성과로서 기존 파워젠의 고객뿐만 아니라 AI 도입이 필요한 제조, 물류, e-Commerce, 금융, 공공 등 각 산업 부문별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 또한 매우 훌륭하다는 반응이 많다고 한다.

회사는 기존 Gen OCR 솔루션에 다양한 필기체 인식 기능을 추가하여 출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필기체 인식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연구소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서 품질이 높은 경우 95% 이상 정확도를 낼 수 있으며 사용자기 이해하기 쉬운 대표문서와 문서 분류를 함께 제공한다.

복수 OCR 엔진을 탑재해 각각 추출된 결과를 자동 교차검증 할 수 있어 사람의 100% 사후 검증업무를 최대 90% 이상 절감 할 수 있으며 문서처리 성능도 병렬 처리를 통해 최대 처리 속도를 8배 이상 향상 할 수 있다.

이정규 대표이사는 "그동안 AI 연구에 몰두해온 AI 연구소에 감사를 드리고 싶으며 아울러 고객의 실질적인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한 AI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론칭 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DX 전환을 위한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고객 업무와 비즈니스에 일조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파워젠은 RPA와 다양한 AI 솔루션들의 공급을 통해 고객의 현실적인 실무진 차원의 DX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카카오웍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면서 RPA와 AI 역량을 녹여 한차원 더 고도화된 '인간과 봇의 협업(Human-to-Bot Collaboration)' 솔루션의 배포를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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