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KB국민 펭수 체크카드'…"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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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펭수'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고자 올해 2월 종료 예정인 판매 기간을 내년 2월 16일까지로 1년 더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2주년을 맞은 펭수 체크카드는 전 국민 사랑을 받는 대세 캐릭터 펭수를 업계 처음으로 카드 디자인에 담은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SNS 등을 통해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됐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펭수 체크카드는 상품 출시 1년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말 58만장을 돌파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펭수를 사랑하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펭수 체크카드가 2030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체크카드 고객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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