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임영웅을 모델로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 제품의 신규 TV광고를 26일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스프레카페 광고는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이라는 제품의 기능적 장점을 '에스프레카페 커피, 얼음, 한번에 자유롭게'라는 카피로 풀어냈으며 특히 VFX(시각적 특수효과), 로봇암 촬영 등을 통해 제품을 세련되면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청호나이스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다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정수기다. 슬림한 사이즈에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까지 가능하다.
에스프레카페 커피캡슐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타입으로 추출 가능하다. 굿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도 받은 제품이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에스프레카페는 홈카페 문화 확산 및 실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른 입소문 등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가 전년 대비 약 30% 늘었다”라며 “올해는 작년 대비 2배이상 판매가 증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