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일 대비 7.69% 상승한 1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공약과 관련해 웹스(+20.58%) 등이 상승하고 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전날 대통령 공약으로 수도권 도심 철도와 경부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고, 신분당선은 서울 서북부 지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5년 임기 내 서울에만 신규주택 40만호 공급, 역세권 첫 집 10만호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특수건설은 해외 고속도로 지하구간과 지하철, 한강하저터널 등을 시공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고속도로와 철도 등을 지하화하겠다고 공약해 급등한 바 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