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넥스존은 지난 10일 현대퓨처넷, 어썸레이, 군월드와 함께 Digital Eco Office(이하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 사업은 사무 공간에 최신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 최적의 화상회의 시스템, 친환경 공기 정화 시스템 및 친환경 가구 등을 적용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업무 몰입도를 끌어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 사업이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기업들에서 대면 미팅을 줄이고, 비대면 화상 회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4개 기업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핵심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김광일 씨넥스존 대표이사는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 사업을 통해 수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최고의 업무 성과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넥스존은 화상회의 시스템의 대표 브랜드인 로지텍의 국내 공식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원격에서도 깨끗한 화질과 음질로 실시간 비대면 화상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