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인트가 올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사업전략과 부문별 목표 등을 발표했다. 대상자별 우수 실적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권은영 유니포인트 대표는 “회사의 재도약을 위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노력하는 만큼,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올해 성과 위주 인사제도 도입과 리프레시 휴가,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