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가 장중 상승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인포뱅크, 칩스앤미디어, 큐에스아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일보다 6.48% 상승한 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칩스앤미디어는 2.86% 상승한 2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 인포뱅크는 자율주행 관련주로 묶인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 등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애플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칩스앤미디어는 지난 달 8일 인텔이 인수한 자회사, '모빌아이'의 뉴욕증시 상장 예정 소식에 관련주로 묶이며 상승한 바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모빌아이와 협업한 실적을 바탕으로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구글카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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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관련주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