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본점을 서구 상무대로로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이전한 본점은 광주 상무역 인근에 위치했다. 쇼핑시설과 주거시설, 김대중컨벤션센터, 5.18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신규 고객 접근성이 높다.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는 “스마트저축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 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서민금융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