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올해 첫 사회공헌 '맘편한 하이드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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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맘편한 하이드림

롯데하이마트는 1월 한 달간 '맘(mom)편한 하이드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엄마를 응원하는 자녀의 사연을 받아, 가정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각 테마별 사연을 격월로 번갈아 받아 올해 '맘편한 하이드림'을 연 6회 진행하며 이번이 1차수다. 올해 1월에는 새로운 테마의 사연을 모집한다.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 내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1월 중 세 가정을 선정하며, 결과는 2월 중 발표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18년부터 '맘편한 하이드림'을 진행해 누적 50개 가정, 90명의 엄마와 아이에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기부금 재원을 마련한다.

신재열 롯데하이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일과 가사 노동을 병행하는 엄마들이 더 높은 꿈을 꾸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마음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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