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의 인공지능(AI)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해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경비지출관리 전체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및 재택근무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경영 중요성이 대두됐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가 가능한 비즈플레이를 찾는 기업이 증가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만여개 기업이 도입했다. 현재 45만여명이 비즈플레이를 사용 중이다.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인 비즈플레이는 자동으로 증빙을 수집하고 다양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별도 시스템 설치 없이 고객사의 전사자원관리(ERP)와 연동할 수 있다. △예산 △지출 품의 △회계 △자동 전표 등 기업 지출관리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국내외 ERP 및 그룹웨어 솔루션 기업과 제휴를 통해 축적된 연결 기술 및 노하우로 각 기업에 맞게 빠른 도입이 가능하다.
기업은 비즈플레이 도입으로 경비지출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것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유지와 운영도 간편해진다. 맞춤 보고서 등을 통해 누락되는 금융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비즈플레이가 제공하는 40종의 경비지출관리 보고서와 12종의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는 기업 내 경비 지출을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관리자는 △사용자별 △부서별 △용도별 경비 사용 현황을 확인해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생성된 △동일 가맹점 중복 사용 현황 △휴일·심야 사용 현황 △제한업종 사용 등 보고서로 기업 비용 관리가 쉬워진다.
최고경영자는 다양한 보고서로 회사 경비지출 사용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재무팀 직원들은 종이 영수증 없이 온라인 비대면 경비처리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경비지출 사용자 역시 경비 지출 후 귀찮았던 영수증 제출, 지출결의서 작성을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구매정보 자동수집 서비스를 출시해 개인 카드로 업무용 물품을 구매했을 때도 상세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준다. 숙박 시설, 철도 승차권, 온라인몰 등 비즈플레이와 연계된 곳에서 결제한 경우 비즈플레이에서 전자 영수증 형태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따로 승차권 및 영수증 등을 보관할 필요가 없어 이용자 및 관리자 업무가 편리해진다.
비즈플레이는 현재 2200여개 이상 공공기관 및 중견·대기업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많은 양의 결제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에 맞춤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기업 및 스타트업 전용 상품 출시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를 통해 모든 기업이 업무 효율 증대와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업무 방식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비즈플레이에 자동으로 수집되는 전자 영수증으로 모든 기업이 효율적 경비지출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