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빅데이터 기반 'U+콕'에 선물하기 기능 추가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 'U+콕'에 선물하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U+콕은 문자 메시지 또는 'U+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자 맞춤상품을 제안하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상품 유형별 구매 예측 빅데이터 모형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 제안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은 이용자가 상품 결제 후 수취인을 카카오톡 친구목록에서 선택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이 전달되는 기능이다. 배송지를 확인하고 별도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수취인은 받은 메시지의 선물받기를 선택한 후 7일 이내 주소를 입력하면 선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수취인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U+콕 내 모든 상품에 대해 선물하기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U+콕 고객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면서 고객 의견을 수렴해 선물하기 기능 추가와 함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 .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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