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재팬은 15일 일본 후쿠오카현에 '비즈니스 서포트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지 전자상거래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이다.
이번에 개설한 센터는 기존 고객 지원서비스는 물론 전자상거래 분야 과제 해결방안을 지원한다. 전담 인력이 인터넷 쇼핑몰 개설을 위한 상담부터 사이트 이전, 전자상거래 사업자 관리 화면 조작법, 크로스보더 서비스까지 전화, 메일, 채팅 등을 활용해 후방지원에 나선다.
카페24재팬은 앞으로 후쿠오카 센터에서 접수한 고객 의견을 서비스 운영 및 지원 체계 강화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로열티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면서 “국내외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