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얼라이언스 출범...소비자·유통·결제사 손잡고 녹색소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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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중심으로 하는 '녹색소비-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3곳, e커머스 2곳(네이버, 롯데쇼핑), 유통사 9곳(롯데하이마트, 올가홀푸드, 우체국쇼핑, 이마트, 초록마을, 쿠팡, 홈플러스, BGF리테일, GS리테일), 카드사 4곳(국민, 하나, 우리, BC), 은행사 4곳(국민, 농협, 우리, 신한) 등 19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 이사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임종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출범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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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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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자서명 패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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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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