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아이유와 함께하는 새 캠페인 '웨이브에 있었어'를 시작한다.
매일 100여편씩 업데이트되는 최신작부터 30만편 라이브러리 속 인생작까지, 국내 최대 규모 에피소드를 제공하는 웨이브 서비스 강점을 알린다. 캠페인은 올해 상반기 '웨이브에 있었어' 캠페인과 동일한 캐치프레이즈 아래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된다.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 점장 아이유와 외근 데이트다. 아이유 점장은 광고에서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업데이트”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 화면을 누비며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웨이브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인기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예능 '런닝맨', 방영 예정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등 다양한 작품 현장이 공개된다.
배중섭 콘텐츠웨이브 마케팅기획팀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웨이브 직원 모습에서 착안, 아이유를 통해 웨이브 방대한 콘텐츠 아카이브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웨이브는 캠페인 일환으로 29일부터 2주간 '웨이브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된 이미지 속 숨어있는 웨이브 스티커 개수를 댓글로 남기면 110명을 추첨해 웨이브 1년 이용권·웨이브 스티커 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