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1'에 참가한다.
한국레노버는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인벤과의 협업을 통해 인벤 부스 내 리전 브랜드존을 마련해 최근 출시한 리전 6세대 라인업을 소개한다. 리전 6세대는 그래픽카드 최대 전력량을 높인 TGP(Total Graphics Power) 설계로 게이밍 퍼포먼스를 높였다.
지스타 기간 동안 한국레노버는 부스 중앙에 위치한 레노버 리전 브랜드존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리전 6세대 라인업은 게임 업계 트렌드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며 “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TGP 값을 향상시켜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