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서비스 모티프(motif)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홈트레이닝을 선보인다.
모티프는 기존 홈트레이닝 서비스들의 단점으로 지적된 오프라인 운동 대비 낮은 운동 효과, 낮은 동기 부여 등의 한계를 뛰어넘는 통합 홈트레이닝 플랫폼 서비스로,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컨텐츠를 중심으로 해당 콘텐츠를 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인 모티프 미러(스마트 미러)와 전용 앱, 그리고 오프라인 커뮤니티(오픈 클래스 등)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김형민 에이치랩 대표는 “모티프는 보다 재밌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홈트레이닝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KES 2021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티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