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10월 플렉스 위크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 '오프화이트'를 선정하고 9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플렉스 위크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롯데백화점·아울렛 해외패션·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매월 MZ세대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백화점 플렉스카드'로 결제 시 7%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다.
연말까지 롯데백화점·아울렛 해외패션·컨템포러리 전 브랜드 매장에서 롯데백화점 플렉스카드로 결제 시 월 최대 30만원 엘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루 동안 브랜드 합산 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 10만·20만·30만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신규 고객이나 직전 6개월간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들에게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캐시백해준다.
프로모션을 모두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내 플렉스 위크 대상 브랜드에서 300만원 이상 결제 시 7% 현장 할인(연 20만원 한도), 7% 엘포인트 적립(월 최대 10만P 한도), 7% 엘포인트 추가 적립(월 5만P 한도), 5만원 캐시백, 30만 엘포인트 적립 등 총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