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준 포스텍 수학과 교수가 최근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미분기하학, 편미분방정식을 기반으로 한 기하학적 해석학 연구의 독자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운영하는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박사후연구원과 신진 교수를 매년 30여 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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