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구독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 스마트마인드(대표 이상수)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창업 후 5년 이내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별도로 발굴·선정해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각종 우대도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스마트마인드는 LIGHTHOUSE SaaS Platform을 통해 구독형 Applied AI Transformation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미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데크스타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신보보증연계투자를 통한 후속 투자를 유치 중에 있다.
이번 보증 지원을 통해 스마트마인드는 LIGHTHOUSE SaaS Platform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수 스마트마인드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스마트마인드의 독보적인 AI 기술력과 비즈니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LIGHTHOUSE SaaS Platform을 통해 기업의 빠른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AAT(Applied AI Transformation)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마인드는 삼천리 도시가스, 동국제강, 쥬비스 등 50여 개사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