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요플레 토핑의 모델로 안테나 소속의 뮤지션 유희열, 적재, 이진아를 발탁해 영상광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요플레 토핑은 지난해 '토핑뮤직'이란 유튜브 채널을 열고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배경음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원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을 모델로 '껍데기가 ★로야(별로야)'란 노래와 영상광고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영상광고는 요플레에 프리미엄 토핑을 얹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토핑 요거트 중의 톱(Top of Topping)'이란 컨셉으로 제작됐다. 안테나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유희열, 적재, 이진아가 직접 음원 녹음에 참여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고 퀄리티 CM송을 만들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토핑은 지난해부터 '음악'을 매개로 소비자들에 접근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발효유인 요플레와 프리미엄 토핑이 만난 요플레 토핑처럼 이번 천재적인 뮤지션들의 영상광고와 고 퀄리티 CM송은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