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어(대표 이우헌)가 인공지능(AI) 센서를 탑재해 손쉽고 편리하게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반 공기청정기 '클레어M'을 출시했다.
클레어M은 MZ 세대를 겨냥한 비대면 정기구독 서비스 첫 제품으로 AI 센서를 통해 필터 잔량 및 상태를 자가 체크, 교체 시기에 맞춰 자동 배송해 주는 핵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섯 가지 공기질(초미세먼지·미세먼지·이산화탄소·유해가스·온도·습도)을 실시간 측정할 뿐 아니라 필터 사용량과 교체 예정일 등 실시간 데이터를 '마이클레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이우헌 대표는 “화이트 색상의 부드러운 원통 디자인과 반투명한 하단부로 공기청정기 필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가졌다”며 “제품 상단에 일렬로 나열돼 있는 터치 방식 버튼은 누구나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