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AMD FSR’ 기술 도입···“‘검은사막’을 보다 쾌적하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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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에 ‘AMD FSR(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AMD FidelityFX Super Resolution, 이하 FSR)’ 기술을 도입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FSR’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면서 프레임을 높여주는 최신 업스케일 기술로 AMD가 지난 6월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서’ 공개했다. ‘FSR’ 사용 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없이도 기본 성능의 최대 2.4배까지 프레임률 상승이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FSR’ 도입을 시작으로 AMD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MD의 그래픽 하드웨어 외에 타 제품을 이용 중인 이용자들도 FSR 기술을 활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해상도의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FSR’ 외에도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8일까지 보스 몬스터 제압 시 아이템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보스 몬스터 드랍률 2배 이벤트’와 기술 경험치를 대폭 추가 획득 가능한 ‘핫타임 이벤트’를 연다. ‘검은사막’ 최신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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