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8월 말까지 가을맞이 홈테리어(홈+인테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구용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관련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을 겨냥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리빙페어'와 '이달의 리빙' 등 대형 프로모션 2개를 동시 진행한다.
30일까지 진행하는 '리빙페어' 프로모션은 가구, 침구, 인테리어, 공구, 자동차, 반려동물용품 등 총 6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리바트 △쁘리엘르 △르헤브 △동서가구 △까사미아 △갤러리펫 등 총 86개에 달한다. 추천 상품으로 '지누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리바트키친 주방시공 상품' '쁘리엘르 벽걸이 에어컨 커버' '이노하우스 액자형 명화 그리기 보석십자수' 등이 있다.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20% 할인쿠폰'은 금액대별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총 2종 선보인다. 이 외, 브랜드별 최대 15% 추가 중복할인쿠폰도 다양하다. G마켓에서는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5%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1일까지 열리는 '이달의 리빙' 프로모션은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이달의 시즌테마' 상품과 '오늘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생활·주방용품 등 리빙 상품과 함께 문구·사무, 건강·의료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할인쿠폰도 매일 제공한다. 9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G마켓과 옥션 사이트별로 매일 2장씩 선보인다. 여기에 스마일페이 등록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쿠폰'을 추가로 매일 3회씩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화면에서 '리빙페어' 혹은 '이달의 리빙'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영업본부 부문장 이주철 전무는 “가을 인테리어 시즌에 맞춰 가구부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까지 총망라한 대형 리빙 프로모션 2개를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진행한다”며 “혜택을 활용하면 가을맞이 집단장부터 각종 생활용품 구비까지 리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