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19~20일 광주유탑호털에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호남권역 연합교육을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호남권역 연합교육은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광주센터 창업자 25개사외 호남권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투자유치전략 △투자사례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투자유치(IR)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투자 계약 가이드 △온라인 멘토링 등 스타트업 맞춤형 투자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멘토링 및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간 네트워킹 장을 마련했다.
광주센터 외 호남권역(GIST, 전남, 빛가람, 제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투자를 위한 실무적인 정보나 경험, 궁금증을 공유하며 대면교육 못지않은 열의를 보였다.
장대교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광주인공지능(AI)스타트업캠프 개소와 AI·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지원으로 광주·전남지역 실질적인 기업성장이 가능한 창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