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3개사, 미국연합상회와 나스닥 상장 준비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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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원 세계다문화교류재단 총재, 박찬윤 미국연합상회 회장, 김민석 온페이스 대표, 양려진 미국연합상회 사무총장 (왼쪽부터)

온페이스 3개 회사가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미국연합상회(회장 박찬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온페이스 3개사는 안면인식 기술을 보유한 온페이스, 2차전지 회로 기술을 가진 온페이스에스디씨, 게임 사업을 영위하는 온페이스 게임즈다. 미국연합상회는 IT, 바이오, 게임분야에서 나스닥 스팩 상장에 적합한 기업을 찾았고 온페이스 3개 회사가 성공가능성이 높아 스팩 상장 조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창윤 미국연합상회 회장은 “3사 비전과 기술력, 경영자 능력을 보고 나스닥 스팩 상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다.

온페이스 3개사는 약 6개월 실사준비를 거쳐 나스닥 상장요건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김민석 온페이스 대표는 “미국연합상회와 조인식을 계기로 최대한 노력해 예정보다 더 빠른 상장을 목표로 나스닥 상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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