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보쌈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싸움의고수'가 매장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싸움의고수 밀키트 제품은 1인보쌈, 1인족발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단백질이 풍부한 원재료로 구성되어 일일 단백질 권장량의 각각 23g, 22g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맛뿐만 아니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슬라이스 커팅 가공하여 밀키트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해당 제품은 품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냉동이 아닌 냉장으로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으로 기획했으며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30초면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구현이 가능하여 1인보쌈과 1인족발을 완성시킬 수 있다.
밀키트 전용 패키지는 보쌈과 족발 각각 선택이 가능하다. 1인보쌈 2팩, 1인족발 2팩으로 구성된 2+2세트, 무김치세트, 싸움/마늘세트로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한다.
온라인 구매처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쇼핑하기 또는 다이어트팜에서 구입 가능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오프라인 구매 시 온라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싸움의고수 오프라인 매장은 현재 직영점을 포함한 가맹점 7곳 △신림점 △양천구청점 △안산중앙역점 △분당야탑점 △울산동구홈플러스점 △하단아트몰링점 △부산냉정점 에서 해당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집으로 배송하여 여러 명이 함께 즐겨야 했던 보쌈과 족발을 혼자서 즐길 수 있도록 1인보쌈, 1인족발 밀키트 제품을 연구개발했다”라며, “간편한 온라인 주문으로 소비자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끔, 앞으로도 다양한 밀키트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