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음성·자연어 처리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포문 열려
창업 1년 만에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디딤돌 과제 수주 등 괄목할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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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허브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인 브레인벤쳐스(대표 김원회)가 지난 1일 인공지능 국제표준화기구 ‘MPAI(Moving Pictures, Video and Data Coding by AI)’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브레인벤쳐스 관계자는 "브레인벤쳐스는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으로, 이번 MPAI 정식 회원사 등록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자연어 처리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원회 대표는 “브레인벤쳐스는 지난 1년간 전문기술 개발의 여세를 몰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디딤돌 첫걸음사업과 글로벌창업기업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는 등 기염을 토했다”라며 “이러한 사업 선정을 비롯해 MPAI 정식 회원사로 등록된 쾌거는 브레인벤쳐스가 축적한 자연어처리와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인정받아 이뤄낸 결과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