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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의 신규 골프레슨 영상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이 화제다.

골프과외는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영상을 통해 실제로 프로에게 레슨받는듯한 생생한 골프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KLPGA 김보석이 지도하며, 3년 차 아마추어 골퍼가 실제 레슨을 받는다.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골프과외의 가장 큰 특징은 색다른 앵글로 전개되는 '1인칭 시점 골프레슨'이라는 점이다. 아마추어 시점의 바디캠을 통해 실제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마추어의 문제점을 짚어내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의 날카로운 레슨이 포인트다. 뜻밖의 케미로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도 볼거리다.

지난 27일 공개된 첫편에서는 비거리를 늘리는 톱스윙을 다뤘다. 하루 만에 영상 플레이수 1만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골프과외는 매주 화, 수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거래소 아이비레저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