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전기자전거 부문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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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톤이 국가대표 브랜드대상 전기자전거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선보이고 있는 전기자전거 및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이-알톤'이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자전거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알톤스포츠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춘 다양한 전기자전거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지난 2017년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을 새롭게 론칭하고 전담 개발팀을 꾸려 디자인과 성능 강화에 집중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국내 전기자전거 종합 평가에서 종합 최고 성적을 받기도 했다.

매년 10여종의 전기자전거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저가부터 고가의 가격대까지 사양 및 취향에 따른 모델 세분화 및 다양화 전략으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접이식 미니벨로 타입 전기자전거 '니모FD'는 경량성과 휴대성, 간결한 디자인, 가성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수년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점점 증가하는 동시에 전기자전거 역시 친환경 대체 이동 수단으로써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해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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