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쉐보레는 전국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수요일마다 연말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대리점들은 주변 스쿨존과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속도 5030을 안내하고 매장 내 배너 광고를 통해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쉐보레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