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더 좋은 매일을 위한 '#이것만큼은일룸으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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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이것만큼은일룸으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실시, 캠페인 신규 TV광고를 오는 1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은 가구를 넘어 생활을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일룸의 가치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일룸은 '#이것만큼은일룸으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에서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소탈하면서도 소신 있는 김태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필요한 일룸생활을 보여주며, 첫 독립을 맞는 1인 가구, 신혼부부, 자녀들이 커가면서 부부만을 위한 가구를 찾는 가족 등에게 내 생활에 가장 중요한 가구 하나만큼은 일룸으로 선택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 출시와 함께 공개될 TV 광고는 '김태리의 첫 일룸생활' 모습을 통해 더 좋은 매일을 위해 매일 쓰고 몸에 직접 닿는 가구만큼은 일룸으로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광고는 김태리가 코펜하겐 소파에 편안하게 기대어 '더 좋은 매일'에 대한 생각에 잠기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해, 매일 쓰는 것은 제일 좋은 것으로 사용하기, 좋은 건 나중에 사겠다는 생각 버리기 등 일상생활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차례로 비춰준다. 마지막으로 '그래서 지금, 이것만큼은 일룸으로'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소파에서 휴식 및 독서, 재봉틀 등의 취미생활을 하며 여유롭게 일룸생활을 보내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룸은 지난 2019년부터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각양각색의 '일룸생활' 경험담을 통해 일룸으로 누리는 생활에 대한 공감대와 기대감, 선망성 등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역시 기존 고객의 진솔한 '일룸생활'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체험단, 이벤트 등을 통해 아직 일룸을 접해 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일룸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은 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니즈에 딱 맞는 생활을 제시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이것만큼은일룸으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에서도 개개인이 추구하는 생활 가치에 따른 다양한 '일룸생활'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일룸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지속해서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룸은 캠페인 출시를 기념해 '리빙가구 프로모션'을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룸과 함께 더 좋은 매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빙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침대, 소파, 식탁, 옷장, 드레스룸 등 매일 쓰는 리빙 가구 중 1품목 이상을 포함하여 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슬로우 베개세트'를, 2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일리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는 일룸 대리점 및 공식 쇼핑몰에서 '네이버페이(N pay)'로 결제 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만점,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점의 네이버 포인트를 각각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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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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