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NC 다이노스' 야구단과 손잡고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 메이커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전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데 제약이 많아진 것에 착안해 '집관(집에서 관람)' 응원에 요긴한 야구장 별미 먹거리로 엄선했다.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구단 NC 다이노스와 협업해 메뉴를 선정하고 제품 패키지도 구단의 캐릭터와 야구 유니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 '1루 매점 떡볶이'와 '다이노스 치즈볼', '치즈닝 라이스볼 치킨'이다.
박영민 대상 온라인사업부장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팬들이 보다 즐겁게 팀을 응원할 수 있게 하고자 해당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3종은 간식, 야식,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