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라이프(대표 양혜정)는 1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에지로 액체까지 쓸어 담을 수 있는 '쓰리받기'를 출시했다.
쓰리받기는 특허 출원한 '반자동 폴딩' 기술을 접목, 우수한 바닥 밀착력과 5만회 이상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자체 개발 특수 PP를 활용해 내구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청소 후 뒤로 젖히면 자동으로 접히는 방식이 특징이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날리는 먼지는 잡아주고 담은 먼지는 가려주는 '하마커버', 다양한 오염물을 깔끔하게 조준하고 버리도록 맞춤 제작한 '플러시월'로 실용성을 높였다.
양혜정 대표는 “기존 쓰레받기의 일관된 색상 및 투박한 디자인을 탈피하고 홈퍼니싱 시장에 적합한 모던한 색상을 선택했다”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좁은 틈에도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