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이하, 신일)가 프리미엄 라인의 '2in1 BLDC 팬'을 출시하고 5일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일 프리미엄 팬은 자사의 우수한 모터 기술을 채택해 저전력, 저소음을 실현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신제품은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선풍기가 결합된 2in1(투 인 원) 제품이다. 분리형 파이프를 이용해 제품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저전력저발열고효율의 BLDC모터를 장착해 소비전력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다.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전원 오프 시 제품 헤드가 정면으로 자동 복귀하는 회전 복귀 모드와 주변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바람을 설정하는 ECO모드도 특징이다. 작동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스마트 음성안내 기능도 탑재했다.
신일은 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색상도 다양화했다. 화이트, 다크크레이, 파우더핑크 총 3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신일은 5일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2 in1 BLDC 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쇼핑 방송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자사 창문형 에어컨(SMA-M7000BH)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핸디형 선풍기와 커피 쿠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