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동쪽바다가는길(대표 홍영의)은 투명에 가까운 맑은 백색을 띤 '홍영의 붉은대게 백간장'을 출시했다.
홍영의 붉은대게 백간장은 요리 본연의 색감을 헤치지 않고 대게 추출물 함량이 높아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메주콩이 아닌 생콩을 이용해 숙성과정에서 일반 간장과 달리 갈변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간장 제조 특허기술을 토대로 홍영의 붉은대게백간장, 붉은대게어간장, 버섯맛간장, 홍게진간장 등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 동해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까지 제품 범위를 확대해 생산·유통·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홍영의 대표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 국가대표 브랜드 '브랜드K' 제품으로 내수뿐 아니라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에 수출하며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