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14일까지 게임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해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게임 엘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단계 맞춤형 교육 및 역량강화 △2단계 게임 아이디어 지원 △3단계 게임 시제품 제작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종 선정한 우수 기업에는 3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게임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3년 이하 스타트업, 광주·전남지역 게임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 예정자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