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경영SOS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기업경영SOS은 경영애로를 겪는 여성기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상담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실시간 상담 신청을 비롯해 상담 과정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 상담 이력 조회 등 기능을 담았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윤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여성경제인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여성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효율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