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오는 10일까지 'CJ더마켓'에서 300가지가 넘는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더마켓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매월 1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더마켓 세일 페스타'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해당 기간동안 매일 최대 4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최근 1~2개월 내 구매 이력이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을 위해 CJ더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할인 제품도 선보인다. 이달에는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고추장(1kgx2)'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고객에게는 출석 선물, 5% 추가할인 쿠폰, 무료배송 등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멤버십 '더프라임'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7% 상시 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사용 가능해 더욱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더마켓 세일 페스타'를 계기로 'CJ더마켓'을 온라인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CJ더마켓'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와 기획전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